[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환경 분야 신사업 발굴과 그린뉴딜과 연계한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 분야 청년창업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사업화가 가능한 환경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금과 공간, 자문 등을 지원해 청년창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국민 참여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창업 지원자금은 환경공단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조성 중인 사회공헌활동 기금 ‘천미만미’를